“주민 동의, 피해 대책 없는 취수원 특별법 반대”

박기원 2024. 7. 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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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녕군 강변여과수 반대추진위원회는 오늘(12일) 창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특별법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취수원 다변화가 취수지역의 생존이 걸린 중요 사업인데도, 정치권에서 수위 저하에 따른 피해 대책을 우선하지 않고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될 우려가 있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지역 간 갈등만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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