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前 대표 습격범 “형량 무겁다” 항소
강예슬 2024. 7. 12. 21:59
[KBS 부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김모 씨가 "형량이 무겁다"며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김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검찰도 "선고된 형량이 구형량과 차이가 나고, 김씨에 대한 전자장치 부착명령 청구가 기각된 점이 부당하다"고 판단해 지난 8일 항소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핵 ‘억제’→‘대응’ 강화…“미 핵자산, 상시배정”
- 호우 뒤 대청호 ‘쓰레기 몸살’…화물차 400대 분량
- ‘남북 철도 협력’의 상징 판문역…북한, 철로 철거 포착
- “중소 영세업주 부담”, “실질임금 삭감”…반응은?
- 쯔양 고백 뒤엔 ‘사이버렉카’ 협박이?… “규제해야” 한 목소리
-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 박지성의 작심 토로 “정 회장 거취 스스로 결정해야”
- 바이든 또 말실수…“트럼프 부통령”·젤렌스키엔 “푸틴”
- ‘아시아 최고 갑부’ 막내아들 결혼식…비용만 4천5백억 원
- 사범대생 마지막 소망…“못 이룬 꿈 후배들이 이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