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된 정유미, 손 이렇게 빨랐나…이서진 "짬바를 무시할 수 없네"
김지우 기자 2024. 7. 12. 21:58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유미가 셰프 첫 출근에도 능숙한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셰프로 정유미가 출격했다.
전날보다 한산한 점심시간, 이서진이 "오늘 안 바쁘다"고 하자 7명 손님이 몰려왔다. 전날 화장실에 갈까 봐 물을 안 마셨던 고민시는 "오늘은 물 마실 수 있어요"라고 했다.
주방에 있던 정유미와 고민시가 "좀 쉴까?" 하던 찰나에 주문서 들어왔다. 정유미는 7인 주문에도 "다 같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서진은 차분하게 메뉴를 준비하는 정유미를 보며 "정유미 잘한다. 역시 짬바를 무시할 수 없나 봐"라고 감탄했다. 그러다 "뭐 이렇게 빨리빨리 나와? 천천히 해"라며 츤데레 칭찬을 하기도 했다.
정유미가 "저희 어때요?"라고 묻자 이서진은 "대박이다 너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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