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최우식, 이서진 계산 실수에 짜증 폭발.."이렇게 할 거예요?" [서진이네2]

이승훈 기자 2024. 7. 12.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뿔났다.

그는 "그러면 어떡해요 형님. 이렇게 하실 거예요 지금?"이라며 이서진을 향해 호통을 쳤고, 이서진은 "한 2만 3천원 정도 못 받았다"라며 아쉬워하며 제작진으로부터 재교육을 받았다.

특히 최우식은 박서준과 상황극을 다시 진행, "들었어요? 단체 손님들 2만원 못 받았대"라며 이서진을 놀렸고, 박서준도 "그럼 어떡해. 아 짜증나네 진짜"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tvN '서진이네2'

배우 박서준, 최우식이 뿔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주방 경력 8년을 자랑하는 정유미가 헤드 셰프를 맡은 서진뚝배기의 두 번째 영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단체 룸 손님 7명이 메뉴별 분할 결제을 요구하자 당황했다. '서진이네2'를 운영하면서 분할 계산은 처음이었기 때문. 그는 당황한 듯 "너무 헷갈리네요. 죄송해요"라며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손님을 보낸 후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이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감지했다. 한 메뉴 값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것. 주방으로 들어간 이서진은 "꼬리곰탕 값 하나 못받았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를 들은 최우식은 "그럼 어떡해요"라며 이마를 쳤고, 이서진은 "너무 헷갈린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tvN '서진이네2'

최우식의 장난은 계속 됐다. 그는 "그러면 어떡해요 형님. 이렇게 하실 거예요 지금?"이라며 이서진을 향해 호통을 쳤고, 이서진은 "한 2만 3천원 정도 못 받았다"라며 아쉬워하며 제작진으로부터 재교육을 받았다.

특히 최우식은 박서준과 상황극을 다시 진행, "들었어요? 단체 손님들 2만원 못 받았대"라며 이서진을 놀렸고, 박서준도 "그럼 어떡해. 아 짜증나네 진짜"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