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돌진한 승용차에 유리문 ‘와장창’…1명 심정지·2명 경상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7. 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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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상가 직원(50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조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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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사진 출처 = 청주 동부소방서]
12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상가 직원(50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행자(18)와 운전자 A(26)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조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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