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강원 방문…“통일센터 개관 협력”

김문영 2024. 7. 12. 21: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2일) 강원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지사를 만났습니다.

김 장관 이 자리에서 군사규제와 대북정세, 이탈주민 등 북한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가 올해 10월 개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에 앞서, 강원연구원을 방문해 '북한의 실상과 새로운 통일담론'을 주제로 직원들에게 강연도 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