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해소’ 빅데이터 기반 제주 관광 물가지수 개발
신익환 2024. 7. 12. 21:49
[KBS 제주]최근 고물가, 바가지 논란 등으로 제주 관광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관광 물가지수를 개발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빅데이터 기반 관광물가 지수 개발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제주 관광 물가의 특징을 파악하고, 국내·외 관광지와 물가 수준을 비교해 제주 관광 물가의 안정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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