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최우식, 거의 한석봉 어머니‥애들 진짜 잘해” 팔불출(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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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뚝배기'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칭찬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2일차 영업을 준비했다.
최우식은 "추천곡 받는다"라고 말했고, 박서준이 "비트 빠른 걸로 달라"고 말하자, '왕벌의 비행'을 선곡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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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이 ‘서진뚝배기’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칭찬했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2일차 영업을 준비했다.
가게에 도착한 직원들은 다시 프렙 지옥이 시작됐다. 최우식은 “추천곡 받는다”라고 말했고, 박서준이 “비트 빠른 걸로 달라”고 말하자, ‘왕벌의 비행’을 선곡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직원들은 돌솥비빔밥 재료 채썰기부터 시작했고, 정유미는 경력직답게 순식간에 재료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이 “최 대리님 어제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다리를 떨면서”라고 묻자, 최우식은 “오늘은 좀 덜 부담스럽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버섯을 손질해 정유미를 위해 갈비 존으로 보냈고, 고민시는 채소튀김을 전날의 4배 많은 양으로 초벌했다.
곰탕 기름기를 걷어낸 뒤 잠시 주방 관찰하던 이서진은 “얘네들 진짜 잘한다. 애들이 어떻게 다 잘해?”라며 “애들이 집중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집중을 잘하네”라고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때 일정한 리듬으로 최우식이 채를 써는 소리가 들렸다. 이서진은 “거의 뭐 한석봉 어머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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