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피하려다.."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에 3명 사상

이상환 2024. 7.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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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56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조회해 A씨의 신호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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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연합뉴스]

12일 오후 7시 56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18살 보행자와 26살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조회해 A씨의 신호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돌진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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