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나태주 계좌 잔고에 깜짝... “돈 많이 벌었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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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가 나태주의 자산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13년 인연의 아끼는 동생 나태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장민호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물었다는 나태주는 "그때는 너무 초토화가 되어 있었고, 지금은 그래도 예금도 하고"라며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장민호는 1년 만에 나태주의 재정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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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장민호가 나태주의 자산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13년 인연의 아끼는 동생 나태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의 집에 도착한 나태주는 많은 재테크 책에 놀랐고, 장민호는 “그간에 너무 못했기 때문에 공부하는 거다”고 밝혔다. 과거 장민호에게 재테크 노하우를 물었다는 나태주는 “그때는 너무 초토화가 되어 있었고, 지금은 그래도 예금도 하고”라며 웃었다.

그 말을 들은 장민호는 1년 만에 나태주의 재정 상태를 확인했다. 통장 잔고를 본 장민호는 “너 돈 많이 벌었네”라고 말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태주는 “이걸 분산 시켜 다양한 곳에 투자하는 게 좋은 건가 아니면 종목을 변경해야 하나”라며 질문했다. 장민호는 “네가 이걸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게 아니지 않냐”라며 채권을 추천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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