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승용차 상가건물에 돌진…1명 심정지

안재용 기자 2024. 7.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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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에서 한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A씨(26)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내부에 있던 종업원 B씨(56)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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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8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상가 내 50대 직원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 운전자와 보행자도 경상을 입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4.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조성현

충북 청주시에서 한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2명은 경상을 입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A씨(26)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내부에 있던 종업원 B씨(56)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행자인 C군(18)과 운전자인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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