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보다 힘들어" 이서진, 하드캐리 첫 영업에 벌써 'K.O'

김수형 2024. 7. 12.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2' 에서 이서진이 '꽃할배' 때 힘들었던 기억을 소환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이서진이 '꽃 할배' 때를 떠올렸다.

이에 이서진은 "멕시코는 왜 괜찮았나모르겠다"며 "'꽃보다 할배'보다 더 힘들다 그거 쉽지 않았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 에서 이서진이 '꽃할배' 때 힘들었던 기억을 소환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 이서진이 '꽃 할배' 때를 떠올렸다. 

다음날, 인턴 고민시가 가장 먼저 가게에 도착했다.  고민시는 "오늘 금요일, 내일 주말이라 바쁠 것 같다"며 시작부터 긴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소문에 체력이 안 돼서 못 할 것 같다더라 작년에 쌩쌩했던 1년 차이가 큰 가?"라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멕시코는 왜 괜찮았나모르겠다"며 "'꽃보다 할배'보다 더 힘들다 그거 쉽지 않았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다른 사람 이해하지만 왜 힘드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이서진은 "안쪽 허벅지 쥐가 났다 계속 왔다갔다 했다"며 억울,  "그래도 오늘 느낌 좋다 오늘 홀 좀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아침 조회시간이 그려졌다. 헤드셰프 데뷔 무대가 된 정유미에게 '위생 오계명'을 제창하게 했다. 이에 정유미는  "주목받는거 안 좋아해 무대 울렁증 있다"며 난감,  다시 집중해 오계명을 외쳤다.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에서 맛보는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