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 순방 마치고 귀국‥대통령실 "안보 강화" 평가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7. 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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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2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응해 글로벌 안보 공조를 확고히 하고, 우리 안보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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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 [사진 제공: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2일) 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응해 글로벌 안보 공조를 확고히 하고, 우리 안보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되면서,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구축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72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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