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아파트 화단에 피어난 돈다발…돈의 주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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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화단에 버려진 돈다발에 대해 방송됐다.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의문의 돈다발 주인을 추적했다.
지난 6일 박 씨(가명)는 아파트 화단 안쪽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후 경비원 김 씨는 돈다발의 주인을 찾고자 아파트 공지사항을 붙여놨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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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화단에 버려진 돈다발에 대해 방송됐다.
1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의문의 돈다발 주인을 추적했다.
지난 6일 박 씨(가명)는 아파트 화단 안쪽에서 돈다발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는 "호기심에 다른 곳도 살펴보니 돈다발이 발견됐다"며 "약 2천 5백만 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아파트 경비원 김 씨(가명) 또한, 아파트 화단에서 5천만 원을 발견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후 경비원 김 씨는 돈다발의 주인을 찾고자 아파트 공지사항을 붙여놨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화단 라인의 모든 집을 찾아가 확인을 해보고자 했다. 하지만 모든 주민들은 "잘 모르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이웃 주민은 "치매 걸린 분들이 돈 많으면 가지고 나왔다고 놓고 가는 경우가 있지"라며 "그냥 가지고 나가서 놓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해당 아파트에 고령의 치매 노인이 살고 있는 집을 찾아갔다.
제작진은 해당 어르신에게 "돈 잃어버리신 적 없으신가"라고 묻자 어르신은 "돈 잃어버린 적 없다"라고 답했다. 이후 다시 박 씨를 만난 제작진은 박 씨로부터 "돈이 담겨 있던 봉투가 굉장히 낡았었다. 오래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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