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체감 33도' 폭염…남부·제주는 강한 비

2024. 7. 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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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13일) 중부지방은 폭염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과 전남에, 모레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이번 비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강한 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농도가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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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13일) 중부지방은 폭염이 예상됩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를 웃돌겠고요.

볕도 뜨겁게 내리쬐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과 제주는 다시 장맛비가 내릴 텐데요.

내일 아침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해안과 전남에, 모레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특히 이번 비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최대 10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강한 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강한 소나기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야외 활동하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농도가 높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는 오후부터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화요일부터는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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