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렇게 많이 벌었다고?” 첫날 매출 깜짝→최우식은 영혼 가출(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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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뚝배기' 직원들이 첫날 영업을 하얗게 불태웠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날 영업을 마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내일 누가 선발로 뛸 거니?"라고 물은 뒤 "내가 결정해도 되지?"라며 정유미를 지목했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도보 1분 거리 집으로 함박눈을 맞으며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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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진뚝배기’ 직원들이 첫날 영업을 하얗게 불태웠다.
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날 영업을 마친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날 매출 점검을 시작한 이서진은 “이렇게 많이 벌었다고? 깜짝 놀랐네. 300을 넘겼다”라고 놀랐다.
이후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내일 누가 선발로 뛸 거니?”라고 물은 뒤 “내가 결정해도 되지?”라며 정유미를 지목했다. 이서진은 “서준이는 빅게임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 경기에 들어가야 한다. 우식이가 2화다. 3화 그림이 네가 나가는 게 훨씬 좋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서진과 직원들은 도보 1분 거리 집으로 함박눈을 맞으며 퇴근했다. 정유미는 오자마자 컵라면을 끓었고, 다른 사람들도 긴장이 풀리자 허기가 몰려왔다. 직원들은 박서준이 끓인 라면으로 야식을 먹었다.
박서준은 “이거 또 왜 이렇게 맛있는 거야”라며 “아이슬란드 갔다 왔다고 얘기나 하겠어?”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전 주방에서만 있으니까. 그냥 비현실적이다. 장 보러 나갈 때조차도”라고 답했다.
PD가 “설산 보셨나”라고 묻자, 박서준은 “봤다. 2초 정도”라고 답했다. 반면 최우식이 그 조차도 못 봤다고 말하자, 나영석 PD는 “우식이는 기능이 멈춘 것 같은데. 민시랑 우식이 눈이 촉촉하게 충혈돼 있다”라고 걱정했다.
박서준은 “제가 오늘 느낀 거는 주방은 계속 초조하고 홀은 계속 애가 탄다. 근데 도와줄 수 있는 게 서로 아무 것도 없다. 그냥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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