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母 "8살 쌍둥이 형제, 죽는단 얘기 자주 해" 눈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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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첫 째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 질투를 느꼈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은 둘째를 챙길 뿐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둘 째에게 책을 읽어주며 금쪽이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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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첫 째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 질투를 느꼈다. 쌍둥이 동생들은 죽음을 자주 생각한다고 언급됐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은 둘째를 챙길 뿐이었다. 이에 서운함을 느낀 금쪽이는 "나만 미워하고 나만 XXXX 지"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마는 둘 째에게 책을 읽어주며 금쪽이를 무시했다. 이에 금쪽이는 "나만 미친개다"라며 엄마가 무시하자 욕설 수위는 높아졌다. 그러면서도 첫 째는 엄마의 주변을 맴돌았다.
셋 째도 심각한 상태였다. 엄마는 "셋 째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더라"라고 눈물을 보였다. 죽음 얘기를 자주 꺼낸다고. 그러면서 엄마는 "요즘은 둘 째도 그런다고 연락을 받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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