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첫 째, 모야모야병 진단 동생 질투 "나는 안 안아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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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첫 째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 질투를 느꼈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째는 쌍둥이 동생들을 챙기는 부모님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이어 첫 째는 "엄마는 내 것"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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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첫 째 형이 쌍둥이 동생들에 질투를 느꼈다.

1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쌍둥이 동생을 거부하며 폭력을 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째는 쌍둥이 동생들을 챙기는 부모님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

첫 째는 둘째를 안고 있는 엄마를 보고 둘째 등을 꼬집기 시작했다. 이어 첫 째는 "엄마는 내 것"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엄마는 반응하지 않았다.

인터뷰에서 둘째를 챙기는 이유를 묻자 엄마는 "둘 째가 아파서 그렇다. 둘째가 모야모야병을 갖고 있다"라고 알렸다.
모야모야는 뇌혈관들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기형적인 혈관들이 생기는 병이다. 희소 질환으로 일시적으로 마비 증세를 겪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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