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라임·망고로 시원한 여름 제안

유현희 기자 2024. 7. 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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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부르스터스를 독점 생산, 유통하고 있는 식품 전문 기업 삼조에스피피(대표 서성웅)가 '부르스터스 샤벳스틱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샤벳스틱은 ‘망고샤벳’과 ‘라임샤벳’ 2종이다. 아이스크림을 아이스티 분말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라임샤벳 스무디’ 맛은 지중해산 라임농축분말을 사용하여 상큼하고 새콤한 라임향을 살렸다. 망고샤벳 맛은 필리핀산 망고퓨레가 들어간 농축분말을 담았다.

1박스에는 20개의 스틱이 들어있으며, 스틱당 용량은 18g이다. 물에 희석하면 아이스티로, 얼음을 넣고 갈면 스무디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제품이다. 가을,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부르스터스 관계자는 "부르스터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저변확대를 위한 신제품”이라며 "부르스터스의 오리지널을 유지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르스터스의 샤벳스틱 스무디 2종은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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