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사우디 머니' 알 이티하드, 벤제마 이어 'AV 클럽 레코드' 공격수까지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 리그가 벤제마의 동료와 서로 영입 합의했다.
축구 전문 매체 '어태킹 풋볼'은 12일(한국시간) '알 이티하드는 아스톤 빌라 공격수 무사 디아비를 영입할 것이다. 이미 구단과 선수는 이적에 합의 했다. 아스톤 빌라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알 이티하드는 지난 여름 카림 벤제마를 영입했다. 이번 여름은 디아비를 영입할 것이다. 이 거래는 앞으로 며칠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더 많은 이적이 나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사우디 리그가 벤제마의 동료와 서로 영입 합의했다.
축구 전문 매체 '어태킹 풋볼'은 12일(한국시간) '알 이티하드는 아스톤 빌라 공격수 무사 디아비를 영입할 것이다. 이미 구단과 선수는 이적에 합의 했다. 아스톤 빌라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무사 디아비는 1999년생 프랑스, 말리 이중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2017년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팀에 입단해 전반기 동안 유소년 팀에서 활약했고 시즌 도중 이탈리아 FC 크로토네로 임대를 떠났다.
2018년 직전 시즌 종료 후 반 년 만에 PSG로 돌아왔다. 그러나 한 시즌 활약후 2019년 독일 바비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2023년까지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까지 수상할 정도로 활약이 준수했다. 이를 지켜본 아스톤 빌라가 5,190만 유로(약 777억 원)을 지불해 영입했다. 이는 구단 역대 최고 비싼 영입(클럽 레코드)이다.
이떤 선수일까?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 독일 이적 첫 해부터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스피드 2위인 36.52km/h를 기록했다. 170cm 작으 신장에서 나오는 민첩함이 더해져 순간 치고나가는 플레이는 잘한다. 또 왼발이 슈팅, 패스 등 공격에 필요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단점은 신체 능력이 부족하다. 덩치가 크지 않고 왜소한 편이다. 그래서 지공 상황 강하게 밀고 나가는 힘이 부족하다. 또 약발 활용이 아쉽다.
이어 매체는 '알 이티하드는 지난 여름 카림 벤제마를 영입했다. 이번 여름은 디아비를 영입할 것이다. 이 거래는 앞으로 며칠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더 많은 이적이 나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카림 벤제마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로 이적했다. 그러나 벤제마는 시즌 중 불만을 품었고 마르셀로 가야르도 감독과 불화도 있었다. 그래서 시즌 후반기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래도 다음 시즌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아비와 벤제마는 동료다. 지난 국체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D조 5라운드 우크라이나전에서 카림 벤제마와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적 있다.
-알 이티하드, 무사 디아비와 이적 합의
-AV 클럽 레코드+벤제마 대표팀 동료
-선수와 합의 완료, 구단과 며칠 안에 합의 할 것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 만나 임신-낙태 종용' 현직 프로야구 선수 “누나 인생 망치게 한 것 같다” 녹취록 공개
- [속보] 박지성, KFA에 직격 날렸다 ''약속 무너져…선임 번복, 협회와 홍명보 감독 결정만 남았어''
- 韓 대표팀 향한 촌철살인 '홍명보는 현재 한국 상황에 적합한 지도자'... ''화려한 경력 없지만 안
- [속보] 'Here We Go' 로마노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월클 DF 더 리흐트 영입에 가까워지는 중...20
- 레알 마드리드에서 9번 다는 음바페...'레전드' 모드리치에 대한 존경으로 10번 요청도 안 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