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도 직격, "축구인으로서 참담…정몽규 회장 스스로 결단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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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43)도 대한축구협회(KFA) 감독 선임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축구계는 KFA 감독 선임 논란으로 뜨겁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역량 있는 감독이 선임되기를 팬들이 기대했다.
2월 경질 후 황선홍, 김도훈 두 명의 임시 감독을 희생시키면서 5개월이 흐르는 동안 선임이 지지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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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지성(43)도 대한축구협회(KFA) 감독 선임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축구계는 KFA 감독 선임 논란으로 뜨겁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역량 있는 감독이 선임되기를 팬들이 기대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2월 경질 후 황선홍, 김도훈 두 명의 임시 감독을 희생시키면서 5개월이 흐르는 동안 선임이 지지부진했다. 그 과정에서 황선홍 감독이 전지 훈련에 불참하며 올림픽 대표팀이 본선에 못 가기도 했다.
여기에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지난 28일 도중 사퇴했다. 이임생 총괄이사가 모든 전력강화위원회 위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이라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이었던 박주호 위원이 이번 선임 과정에 대한 폭로도 하면서 여론은 극악이다.
이런 상황에서 12일 JTBC에 따르면 박지성은 "축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슬프고 참담하다. 외부 압력으로 (정몽규 회장의) 사퇴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정몽규 회장이 직접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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