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한 시간 만에 해제

안재용 기자 2024. 7. 12.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12일 오후 7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은 서울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지역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3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올림픽공원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24.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서남권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12일 오후 7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남권은 서울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지역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