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의 첫 만남은 어렵지 않았다...상반기 차트서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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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TWS)의 첫 만남이 어렵지 않았던 모양이다.
12일 발표된 써클차트 상반기 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올해 상반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주요 포인트 안무를 통해 각종 숏폼 챌린지 열풍이 일면서 음원 호성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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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투어스(TWS)의 첫 만남이 어렵지 않았던 모양이다.
12일 발표된 써클차트 상반기 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2관왕에 오르게 됐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올해 상반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주요 포인트 안무를 통해 각종 숏폼 챌린지 열풍이 일면서 음원 호성적을 이끌었다. 발매 당시 벅스, 애플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 곡은 여전히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5개월 이상 지켰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대한 주요 외신 및 평단의 관심도 이어졌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평론가 선정 : 2024 상반기 베스트 K-팝 송 20선(The 20 Best K-Pop Songs of 2024 (So Far): Critic's Picks)'에서 3위에 올랐다. 미국 방송국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은 "올해 초 데뷔한 투어스는 전 세계 음악업계 수많은 아티스트에 의해 커버된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Plot Twist)를 보유한 그룹"으로 소개했다.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6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탄산음료 모델로도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투어스는 지난달 24일 미니 2집 'SUMMER BEAT!'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사진=MHN스포츠 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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