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처방 의사에 불만 품고 흉기 휘두른 혐의 40대 재판행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4. 7.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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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역 인근 병원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대표원장을 여러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병원의 비만약 처방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겼다고 생각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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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역 인근 병원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대표원장을 여러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병원의 비만약 처방으로 인해 부작용이 생겼다고 생각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6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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