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딸이 보는 앞에서 40대 아버지에게 무차별 폭행‥7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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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웃에게 폭행을 휘두른 70대 남성을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전 9시쯤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40대 남성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불구속 입건한 뒤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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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웃에게 폭행을 휘두른 70대 남성을 폭행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오전 9시쯤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유치원생 딸과 함께 있던 40대 남성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딸이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해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불구속 입건한 뒤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6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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