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마지막 1기 검사 사표…검사 18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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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당시 임용됐던 '1기 검사' 중 마지막으로 남았던 이종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에 근무하는 이 검사는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공수처 검사의 정원은 25명으로, 이 검사가 떠나면 총 18명이 남는다.
공수처는 현재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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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정원 25명 중 7명 비어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당시 임용됐던 '1기 검사' 중 마지막으로 남았던 이종수 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2부에 근무하는 이 검사는 지난 10일 사표를 제출했다.
공수처 검사의 임기는 3년으로, 3회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 검사는 올해 초 한차례 연임한 바 있다. 올 초 1기 검사들 중 2명이 연임을 신청했으나 이 검사만 연임이 결정됐다.
지난 2021년 4월16일 출범한 공수처는 당시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11명 등 13명을 검사로 임명했다.
공수처 검사의 정원은 25명으로, 이 검사가 떠나면 총 18명이 남는다.
공수처는 현재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 채용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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