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내버스 교통사고-ZERO화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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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시내·마을버스 14개 운송업체 실무관리자와 창원시내버스협의회 소속 실무자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장현숙 창원시 버스운영과장은 "창원특례시의 시내버스가 최고로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한 교통수단의 기준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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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이용률을 제고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2일 남산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시내버스 교통사고-ZERO화 운동과 매수 수요일 버스타는 날(BUS-DAY)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시내·마을버스 14개 운송업체 실무관리자와 창원시내버스협의회 소속 실무자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시내버스 탑승객의 주요 사고 원인으로 버스정류장에서의 안전사고로 승차, 하차 중 발생되는 넘어짐 사고, 버스가 정차 하기 전 또는 출발 직후 차도로 내려가 이동 중인 버스로 뛰어가는 행위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년 상반기 정류장 질서 계도를 위한 안내방송 장치를 설치하여 지속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버스 이용하는 날(BUS-DAY) 운영으로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ZERO화를 위해 버스정류장 정차질서 준수와 승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고 없는 대중교통 문화를 만들고 있다.
장현숙 창원시 버스운영과장은 “창원특례시의 시내버스가 최고로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한 교통수단의 기준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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