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한, 꿈 이뤘다…‘6시 내고향’ 첫등장→끼와 흥으로 상인 마음 사로잡았다

김원겸 기자 2024. 7. 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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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주한이 꿈을 이뤘다.

조주한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 홍보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시장 홍보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6시 내고향' 출연은 조주한의 오랜 꿈.

그는 "꿈에 그리던 '6시 내고향'에 출연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통 시장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뛰겠다"는 패기 넘치는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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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주한이 12일 방송된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끼와 흥으로 시장 상인들을 사로잡는 모습.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조주한이 꿈을 이뤘다.

조주한은 12일 오후 6시 방송된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 홍보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시장 홍보뿐만 아니라 상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6시 내고향' 출연은 조주한의 오랜 꿈. 그는 '꿈의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고정 출연한다.

조주한은 이날 강원도 삼척시를 대표하는 삼척중앙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는 "꿈에 그리던 '6시 내고향'에 출연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통 시장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뛰겠다"는 패기 넘치는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진행자인 김종현 아나운서가 "형님 어디 계세요? 주한이 형님"이라고 부르자 상모를 돌리며 등장한 조주한은 바다를 향해 "100년 동안 하게 해달라"라고 소리치며 열정을 폭발시키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조주한은 '60초를 잡아라' 타이틀곡을 맛깔난 노래 실력으로 선보였다. 순서 정하기 댄스에서는 화려한 춤솜씨로 상인들의 박수 세례를 받아냈다. 또한 시장 홍보와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흥미롭게 코너를 이끌어 나갔다.

열정 먹방과 열정 진행을 선보이며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상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조주한은 전통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정과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안방에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신곡 '너여 나여'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인 조주한은 앞으로도 '6시 내고향' 고정 리포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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