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과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 공유하고 발전방안 모색... "양질의 공적돌봄을 고민한 뜻깊은 자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과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과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회장 류성원)는 지난 6월 28일 서울특별시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 돌봄 현황과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돌봄을 책임져 온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특별시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소속 센터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선순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영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김미아 종로구 4호점 마을연계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이수정 전국다함께돌봄센터협회 부회장, 김재훈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사무국장, 박희원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아이돌봄담당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초등방과후 돌봄서비스의 마을과 학교 연계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류성원 서울시우리동네키움센터협의회 회장은 "아동기의 돌봄의 질이 아동의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양질의 공적돌봄을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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