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호우 피해 지역인 서천·부여서 긴급피해복구 지원

윤신영 기자 2024. 7. 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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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지난 7-10일까지 내린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천·부여군의 피해복구지원에 나섰다.

도경찰청에 따르면 12일 해당 피해지역에 기동대 대원 총 188명을 투입돼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다음 주 장마전선의 북상이 예상되므로 전지역에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현장을 최대한 지원해 지역주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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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서천·부여군의 피해 복구를 긴급 지원했다.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이 지난 7-10일까지 내린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천·부여군의 피해복구지원에 나섰다.

도경찰청에 따르면 12일 해당 피해지역에 기동대 대원 총 188명을 투입돼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원들은 이날 침수 주택 집기류 정리와 하천 주변 유류물, 나뭇가지, 토사 제거,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등을 도왔다.

오문교 충남경찰청장은 "다음 주 장마전선의 북상이 예상되므로 전지역에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현장을 최대한 지원해 지역주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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