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개 해수욕장 개장…월성본부 '개장식·시민구조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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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동경주 4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지원하고 운영 후원에 나섰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2일 경주지역 4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들은 이날 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개장을 축하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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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동경주 4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지원하고 운영 후원에 나섰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2일 경주지역 4개 해수욕장 개장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들은 이날 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개장을 축하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경주시는 양남면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면의 봉길대왕암해변, 감포읍의 나정고운모래해변, 오류고아라해변 4곳을 다음달 18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월성본부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개 읍·면 의용소방대의 '해수욕장 시민구조대' 운영도 후원한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관광객 유입을 통한 동경주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견고한 상생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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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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