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지배구조개편 발표후 시총 2% 껑충‥로보틱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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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뒤 계열사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두산그룹의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2%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늘(12일)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어제보다 2만 400원, 23.92% 오른 10만5천7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두산밥캣도 2천600원, 5% 오른 5만4천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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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한 뒤 계열사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두산그룹의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2%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오늘(12일) 두산로보틱스 주가는 어제보다 2만 400원, 23.92% 오른 10만5천7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두산밥캣도 2천600원, 5% 오른 5만4천6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급등에 힘입어 두산그룹의 시총은 어제 30조9천767억원에서 31조5천693억원으로 5천926억원, 1.91% 증가했습니다.
두산은 어제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를 3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기로 하고,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668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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