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공공기관 협의체 출범 주도…“자율내부통제 문화 확산 앞장”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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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12일 6개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기술보증기금·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에너지공단 )과 함께 내부통제 문화 강화 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회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남부발전·에너지공단·수력원자력의 내부통제 운영 우수사례 발표 ▲ 참여 기관 간 자유토론 ▲ 이종운 서강대 경영대학 초빙교수의 '공공기관 내부통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특강 등 내부통제 체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활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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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6개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 워크숍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12일 6개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기술보증기금·한국서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에너지공단 )과 함께 내부통제 문화 강화 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회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남부발전·에너지공단·수력원자력의 내부통제 운영 우수사례 발표 ▲ 참여 기관 간 자유토론 ▲ 이종운 서강대 경영대학 초빙교수의 ‘공공기관 내부통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특강 등 내부통제 체제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활동이 이어졌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사소한 문제를 방치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으면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의 몫으로 남는다”면서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국민의 눈에 깨진 유리창으로 비치는 부분은 없는지 늘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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