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23호 파데 썼더니 이런 비주얼…"어둡게 하는 이유 有"
김지우 기자 2024. 7. 12. 19:0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여름철 메이크업 꿀팁을 전수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겟레디윗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은세는 스킨케어를 마치고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국내 브랜드 H사의 쿠션을 소개하며 "진짜 다양한 브랜드의 쿠션을 많이 써봤다. 여름철에는 이 제품이 저랑 제일 잘 맞는다. 골프를 친다든지 야외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 메이크업을 두껍게 해야 덜 탄다. 제 피부가 덜 타게 지켜준다. 그러면서도 너무 화장을 두껍게 한 것처럼 보이지 않고 피부에 밀착이 된다. 그런 걸 따져봤을 때 올여름은 이 제품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쿠션은 23호라며 "제 피부톤보다 어둡게 메이크업한다. 들떠 보이지 않게. 두껍게 바르다 보면 들떠 보일 수 있어서 제 피부보다 어두운 톤을 사용한다. 보이시죠? 너무 좋아. 골프 가방에 본 제품이 들어 있고 집에서는 이 리필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두껍게 발라도 얘는 두꺼운 티가 안 난다. 한 톤 어두운 걸 사용해서 그렇다. 쫀쫀하게 아주 잘 받고 있다"고 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기은세는 목과 어깨까지 톤업 스프레이를 뿌려 색을 맞췄다. 그러면서 "신기하다. 얼굴까지 하얗게 해보고 싶어서 얼굴에도 뿌려봤는데 너무 건조하더라. 얼굴엔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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