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또 미담터졌다…강행군 속 '누나' 조혜련 뮤지컬 보는 의리

류예지 2024. 7.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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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계 동료들의 의리에 감동했다.

최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유재석하고 지석진오빠가 메노포즈에 왔짜나!! 너무 재밌다고 좋아해서 기분 조우다 조우다~^♡♡ 아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자신의 뮤지컬 현장을 찾아준 유재석, 지석진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조혜련은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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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SNS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그계 동료들의 의리에 감동했다.

최근 조혜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유재석하고 지석진오빠가 메노포즈에 왔짜나!! 너무 재밌다고 좋아해서 기분 조우다 조우다~^♡♡ 아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자신의 뮤지컬 현장을 찾아준 유재석, 지석진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조혜련은 오는 8월 2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전업주부 역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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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포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는 완경을 말 못 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조혜련과 신봉선은 조금 푼수 같지만, 지혜를 겸비한 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최근 호르몬 이상으로 우울증이 생긴 전업주부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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