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박명수, 논란 전 쯔양과 밝은 통화 공개 “1000만 구독자 축하”(할명수)

김명미 2024. 7. 12.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와 쯔양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쯔양이 추천한 비빔냉면집을 찾았다.

냉면 먹방을 펼친 박명수는 쯔양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기도 했다.

박명수는 "쯔양아. 1000만 된 것 축하한다"며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쯔양에게 덕담을 건넸고, 쯔양은 밝은 목소리로 "진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명수’ 채널 캡처
‘할명수’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와 쯔양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7월 12일 '할명수' 채널에는 '냉면 아저씨의 여름 한정 연례행사 비빔냉면 투어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쯔양이 추천한 비빔냉면집을 찾았다. 평소 쯔양과 절친한 박명수는 "쯔양은 믿을만하지"라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냉면 먹방을 펼친 박명수는 쯔양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기도 했다. 박명수는 "쯔양아. 1000만 된 것 축하한다"며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쯔양에게 덕담을 건넸고, 쯔양은 밝은 목소리로 "진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냉면집 왔는데 진짜 맛있다. 이제 1000만 넘으면 볼 수 없냐"고 물었다.

이에 쯔양은 "아니다. 다이아 버튼 들고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박명수는 다시 한번 "알겠다. 너무 축하하고 또 보자"고 답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쯔양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명수 형 목소리만 들어도 쯔양 님 평소 얼마나 착했는지 느껴지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어 좋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쯔양은 최근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에게 4년간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러한 내용은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이 일명 '렉카 연합'에 대한 폭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밝혀졌다.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고 주장한 것.

해당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에 배정됐다. 현재 카라큘라, 구제역 등은 이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