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집중호우 대응회의·경북선 수해복구 현장점검’ 실시

신용승 기자 2024. 7. 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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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철도 피해 현황점검… 신속한 수해복구 당부
12일 경북선 수해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국가철도공단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분야 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응체계 점검 영상회의’ 참석 후 경북선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공단과 한국철도공사, SR이 참석했으며 ▲폭우로 인한 철도분야 피해상황 및 복구현황 ▲풍수해 대비 상시 재난대응체계 구축 현황 등을 점검했다.

영상회의를 마치고 이 이사장은 경북선 철도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배수시설 관리와 옹벽 정비를 철저히 해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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