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탕탕 후루후루" 일반인도 챌린지 열풍, 시민들 생각은?

김보나 2024. 7. 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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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탕 후루루루루"

올해 한 초등학생 크리에이터가 만든 '마라탕후루',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마라탕후루 챌린지' 열풍이 불었는데요.

'챌린지 열풍'

시작은 케이팝 '댄스 챌린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요즘 아이돌 가수들이 컴백을 하면 포인트 안무를 담은 '신곡 챌린지'를 찍는 게 필수 코스입니다.

최근 컴백한 에스파와 뉴진스는 서로 챌린지를 찍어주며 '품앗이'를 하기도 했는데요.

일단 한번 유명세를 타고 나면 너도나도 따라하면서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비트와 짧고 반복적인 가사, 친근한 멜로디 숏폼 콘텐츠의 인기를 타고 챌린지는 다양하게 재생산되며 소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를 넘은 위험한 장난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소위 '○○(무슨 무슨)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퍼지는 건 조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은 이런 챌린지 열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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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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