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내려간 만큼 올라간 KT, 피어엑스 잡고 4연패 후 4연승

박상진 2024. 7. 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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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초반 부진을 딛고 본 궤도에 올라섰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서머 스플릿' 1라운드 BNK 피어엑스 대 kt 롤스터 경기 2세트 KT가 오브젝트는 물론 교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상황을 만들며 앞서나갔고, 13분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한 후 추가 킬까지 가져가며 4천 골 이상의 격차를 만들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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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초반 부진을 딛고 본 궤도에 올라섰다. 벌써 4연승이다.

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서머 스플릿' 1라운드 BNK 피어엑스 대 kt 롤스터 경기 2세트 KT가 오브젝트는 물론 교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상황을 만들며 앞서나갔고, 13분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한 후 추가 킬까지 가져가며 4천 골 이상의 격차를 만들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어엑스는 18분 연속적으로 상대를 잡아내며 일방적으로 굴러가던 게임의 속도를 줄였다. 하지만 24분 교전에서 KT가 상대 넷을 잡고 바론을 차지했다. 이어 26분 교전에서도 비디디가 활약하며 킬을 기록한 KT는 버프를 두른 채로 상대 본진에 올라섰고 그대로 경기를 끝내며 4연패 후 4연승을 기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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