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헤드 셰프 정유미 대활약...사장 이서진은 계산 실수?

정에스더 기자 2024. 7.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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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에서 헤드 셰프 정유미가 지휘하는 서진뚝배기의 영업이 시작된다.

12일 오후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3회에는 서진뚝배기의 두 번째 영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서진이네2'는 지난 5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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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강예진 인턴기자) '서진이네2'에서 헤드 셰프 정유미가 지휘하는 서진뚝배기의 영업이 시작된다.

12일 오후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3회에는 서진뚝배기의 두 번째 영업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은 두 번째 헤드 셰프로 선정된 정유미의 출근 모습으로 시작한다. 정유미는 믿고 보는 요리 실력과 흔들리지 않는 디렉팅으로 주방에 안정감을 준다. 고민시는 "이렇게 마음이 풍족할 수가 없어요"라며 미소 짓는다.

그러나 안정감도 잠시, 손님이 밀려오며 웨이팅과 쌓인 설거지의 압박이 커진다. 이어 사장 이서진과 직원 최우식의 티격태격 모습까지 담긴다. 과연 위기의 정 셰프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둘째 날 주자로 등판한다. 영업 첫날 헤드 셰프였던 최우식이 시리즈 사상 첫날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해 정유미는 은근한 부담감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철저한 준비성과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베테랑 클래스를 보여준다. 정유미와 주방을 담당하게 된 고민시는 일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해 수월하게 돌아가는 주방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또한 이서진 때문에 뿔난 최우식의 에피소드도 담길 예정이다. 복잡한 분할 결제 방식에 헤매던 이서진이 계산 실수로 손해를 보자 최우식은 이를 놓치지 않고 한 소리 하는 연기에 돌입한다.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인 최우식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어 저녁에는 최우식이 "손님들이 너무 많아요"라며 당황할 만큼 대기실이 만석을 이룬다. 저녁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 손님들이 꼬리를 물고 들어온다는데. 과연 사장 이서진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서진이네2'는 지난 5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닐슨코리아)

tvN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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