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제도 인근 해상서 선원 뇌졸증 증세…긴급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2시12분쯤 부산 남형제도 해상에서 노졸증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남동방 10해리 해상을 항해하던 상선 A호(7000톤급, 컨테이너선, 싱가포르 선적, 승선원 16명)에서 선원 B씨(필리핀 국적, 50대, 남)가 뇌졸중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감천파출소 연안구조정, 부산항공대를 현장에 급파해 B 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2일 오후 2시12분쯤 부산 남형제도 해상에서 노졸증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남동방 10해리 해상을 항해하던 상선 A호(7000톤급, 컨테이너선, 싱가포르 선적, 승선원 16명)에서 선원 B씨(필리핀 국적, 50대, 남)가 뇌졸중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감천파출소 연안구조정, 부산항공대를 현장에 급파해 B 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남항파출소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B 씨는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로 119에 인계됐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