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북전단 금지 추진..."접경지 불안 외면 안 돼"

정인용 2024. 7. 12.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북전단 살포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북전단을 금지하는 법안과 결의안 발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TF 단장인 윤후덕 의원은 접경지역 생존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재앙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전단 살포 시 직접 행정 조치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북전단 살포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대북전단을 금지하는 법안과 결의안 발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TF 출범식에서 정부·여당이 표현의 자유라는 허울 좋은 말 뒤에 숨어 접경지역과 국민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TF 단장인 윤후덕 의원은 접경지역 생존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재앙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전단 살포 시 직접 행정 조치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TF는 지역민 간담회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