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보다 30분 더 걸려요" 텅텅 빈 GTX, 그럴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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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는 GTX-A가 지난 8일로 개통한 지 100일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통 이후 GTX 일 평균 이용객은 7,800명에 불과해 당초 국토부가 예상했던 일 평균 이용객 2만 1,500여 명의 36%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에 SBS 취재진이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GTX와 광역버스를 각각 타고 도착하는 데까지 걸리는 소요 시간과 편의성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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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겠다는 GTX-A가 지난 8일로 개통한 지 100일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통 이후 GTX 일 평균 이용객은 7,800명에 불과해 당초 국토부가 예상했던 일 평균 이용객 2만 1,500여 명의 36% 수준에 불과합니다.
예상과 달리 GTX가 통근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겁니다.
이에 SBS 취재진이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GTX와 광역버스를 각각 타고 도착하는 데까지 걸리는 소요 시간과 편의성을 비교해봤습니다.
어느 쪽이 더 빨랐는지, GTX가 외면받는 이유는 뭔지 잠시 뒤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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