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여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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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사상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여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사상센터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실적,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과 12개 평가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부모 가정의 생후 3개월~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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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여가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사상센터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실적,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과 12개 평가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부모 가정의 생후 3개월~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상에는 돌보미 99명이 활동 중이며 아동 289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 “아이돌봄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의 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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