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PEF 운용사에 MBK·JKL·프리미어·프랙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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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이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해당 4곳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각 운용사는 1000억원에서 3500억원의 출자금을 자율 제안했다.
국민연금은 이날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PT)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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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국내 사모펀드(PEF)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이 선정됐다.
국민연금은 해당 4곳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고,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출자할 계획이다. 각 운용사는 1000억원에서 3500억원의 출자금을 자율 제안했다.
국민연금은 이날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PT)을 실시했다. 이달 초 함께 적격 후보로 선정됐던 VIG파트너스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 등 4개 운용사는 고배를 마셨다.
국민연금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기금 전체 자산의 16.2%인 178조5000원 상당을 사모투자,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 자산으로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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