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한강성심병원,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 성료

장종호 2024. 7. 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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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5일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화상환자 간호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투어 ▲화상환자 드레싱 ▲급성기 화상치료 ▲화상 상처관리 ▲화상 후 피부 흉터 관리 ▲감염성 상처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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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5일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에서 '상처관리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화상환자 간호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투어 ▲화상환자 드레싱 ▲급성기 화상치료 ▲화상 상처관리 ▲화상 후 피부 흉터 관리 ▲감염성 상처 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대구푸른병원의 화상치료 담당 간호사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주관한 이미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간호부장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상센터를 운영하며 화상치료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내·외 의료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대학병원 중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입체적 치료를 위해 화상환자만을 위한 화상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치료 기간과 합병증·후유증을 최소화하고자 2023년 7월 국내 대학병원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며 화상 치료에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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