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축산농협, 사료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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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축협은 총 사업비 3억여원이 책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각종 감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하락, 수입 소고기 증가,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암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어려운데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 해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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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축산농협(조합장 김종암)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11일부터 3개월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완전혼합발효사료(TMF)는 1포(20㎏)당 500원, 배합사료는 1포(20㎏)당 300원씩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다(사진).
고흥축협은 총 사업비 3억여원이 책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각종 감염병 발생, 축산물 가격하락, 수입 소고기 증가, 유류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암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어려운데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책임을 다 해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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