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지원, 김수현만 만나면 뜬다...이번 상대는? [종합]

심수지 2024. 7.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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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넉오프' 합류를 알렸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는 김수현이기 때문에, 김수현의 차기작 상대 배우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김수현은 첫 주연작부터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폭발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현의 다음 상대 배우로 권나라가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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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권나라가 '넉오프' 합류를 알렸다.

12일 보도 매체 스타뉴스는 "권나라가 디즈니 플러스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김성준'은 앞서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현의 새로운 파트너로 권나라가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는 김수현이기 때문에, 김수현의 차기작 상대 배우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김수현은 최근까지도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케미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저와는 조금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는 배우시다. 체력도 좋으시고, 촬영하다 보면 중간에 살짝 지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항상 웃음과 재미를 주셔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김수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실제 열애를 응원하는 이들의 반응이 폭주했을 정도다.

김수현은 첫 주연작부터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폭발한 바 있다.

김수현은 '드림하이'로 첫 주연을 맡았고, 당시 미쓰에이로 활동하던 수지 역시 첫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버스 키스신'은 최근까지도 거론되는 키스신으로 손꼽힌다.

또한 영화 '도둑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도 신드롬급 케미를 뽐냈다.

당시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김수현 씨 같은 배우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게 굉장히 기쁘다.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갈 친구와 작업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를 품은 달' 한가인, '프로듀사' 아이유,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등 출연 작품마다 상대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현의 다음 상대 배우로 권나라가 지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권나라는 극 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김성준에게 스카우트돼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넉오프'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 tvN '비밀의 숲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박현석 감독이, 극본은 OCN '나쁜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가 맡았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tvN ‘눈물의 여왕’, SBS ‘별에서 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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