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의혹...더 터질 게 남았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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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팀 의혹'이 여당인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덮쳤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중 '댓글 팀 활용'이라는 대목 때문인데요.
'댓글 팀' 관련해서 한 후보에게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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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팀 의혹’이 여당인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덮쳤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중 ‘댓글 팀 활용’이라는 대목 때문인데요. 야당은 “댓글 팀 활용이 사실이라면 정권이 문을 닫아야 마땅한 최악의 국정농단, 국기문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방송에서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불안 불안하다. 앞으로 더 터질지 수도 있다”라고 여의도 정가에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댓글 팀’ 관련해서 한 후보에게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댓글 팀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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