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보다 강력한 '극한호우'의 시대 왔다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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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위기로 일반적인 집중호우보다 더 강한 폭우가 더 자주 쏟아지자 지난해 6월 기상청은 '극한호우'라는 새 개념을 도입했다.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고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이면 극한호우에 해당하고, 기상청은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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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경북 경산시에서 새벽 시간 택배 배달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이 11일 숨진 채 발견됐고, 10일 전북 익산시에 동아리 모임을 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도 12일 발견됐다. 실종 당일 경산과 익산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기후위기로 일반적인 집중호우보다 더 강한 폭우가 더 자주 쏟아지자 지난해 6월 기상청은 '극한호우'라는 새 개념을 도입했다.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고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이면 극한호우에 해당하고, 기상청은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016450003337)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814290003173)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810500003113)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008280001271)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213570001792)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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